코리아가든쇼 작가정원 - 문경록
아름다운 초상화
어느덧 엄마의 나이가 된 지금,
어릴 적 엄마 손 잡고 외갓집 가던 길에 본 풍경들과
엄마 고향집의 정겨운 기억들,
외할아버지가 심은 오동나무에 드리워진 엄마의 초상을 떠올리며
이제는 볼 수 없어 아련한 고향 같은 엄마에게,
세상 모두의 엄마를 위한 정원을 헌사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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